오늘 꿈을 꿨는데요.
꿈내용이 이랬어요. 옆반 남자애가 저를 납치를 해서 높은 탑에 가둬눴거든요.근데 그 남자에가 평소에 담배피고 그러는애라서 그런지 꿈에서 그애가 무서운거예요. 그 애가 정말 저를 어떻게 할것 같아서 탈출 해야할것 같아서 제가 일딴 그 남자애 편인척하고 밧줄(꿈에선 무슨 천을 엮어서 만든거)을 타고 내려갔는데 땅에는 착지안하고 그리고 꿈 장소가 바뀌었어요.
친구 집에 놀러를 갔는데 그 친구집에 또 우리학교에 좀 담배피는 여학생이 친구집에 있는거예요.그러면서 저 한테
" 야, 우리들(이 학생 친구들)이 너를 어떻게 할지 지금 생각중이야" 이렇게 말하는거예요. 저는 무서워서 " 어.. 잘해줘" 이렇게 말했거든요. 그러니까 걔가 저보고 초콜릿 만들러 자기네 집에 오래요. 그래서 승낙하고는 걔내집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그 애 집이 외관상으로는 컨테이너 박스 집이었는데 집에 들어가니까 잘사는거예요. 근데 들어가는 입구에 경호원? 2명?? 여자분이 있으면서 "누구 누구 왔다 이렇게 말하는거예요" 그래서 저를 그 집안으로 드려보네 주는거예요. 근데 그 애가 초콜릿 만들게 재료 사러 마트 간다고 나갔거든요. 근데 그 애집에 있으니까 그 애 부모님하고 오빠가 저를 노려보는듯 하는거예요. 좀 껄끄러워서 나와서 마트를 찾고 있는데. 분명 제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바지를 벗고 짧은 치마는 아니고 그냥 티셔츠랑 치마랑 붙어 있는 짧은거 그걸 입고 있는거예요. 그래서 좀 부끄러워서 패딩잠바 입고 마트 안에들어 갔는데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오셔서 마트밖에 못나가게 하는거예요. 그래서 제 옷차림이 부끄러워서 샘들 피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부장선생님이 저를 탁 잡으면서 어깨를 찰싹?? 떄렸다고 해야하나?? 살짝 때리셔서 "너 이렇게 보지 않았는데" 하면서 저를 노려보시는 거예요. 그래서 저는 웃으면서 "네~" 이렇게 대답햇거든요. 그리고 꿈이 끝났어요..
이게 무슨 꿈이죠 ㅠㅠ?? 복잡해서